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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cosmos181218 2026. 1. 1. 07:18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기술 전시회로, 올해 키워드는 한마디로 **“보여주는 AI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로”**의 전환이다. 단순한 ‘신기한 기술 쇼케이스’가 아니라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되는 실천형 혁신(Practical/Physical AI,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공간 컴퓨팅 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zdnet+2

행사 개요와 구조

CES 2026은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글로벌 B2B 중심 테크 트레이드 쇼로, 250만 평방피트 이상의 전시 공간에 4,500개 안팎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2026년 행사는 특히 “산업 적용(Industrial Application)”을 핵심 기조로 잡고, 전시장과 프로그램 구성이 전반적으로 ‘실제 비즈니스 활용’에 초점을 맞추도록 재편된 것이 특징이다.hankyung+3

  • 일정: 2026년 1월 6일(화) ~ 9일(금), 4일간.ces-inter+1
  • 장소: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베네시안 캠퍼스, C 스페이스 캠퍼스, 폰테인블루 등 12개 공식 전시장.ces-inter
  • 참가자 특성: 참석자의 약 60% 이상이 C레벨·임원급이며, 60% 이상이 구매 의사결정권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의사결정권자의 장’으로 평가된다.korea+1

전시장은 테마별로 분산되어 있으나, LVCC 캠퍼스에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XR 등 핵심 기술이 집중되고, 베네시안 캠퍼스에는 디지털 헬스·스마트홈·라이프스타일 테크가, 폰테인블루에는 AI·블록체인·양자 기술을 다루는 CES 파운드리가 배치되는 식으로 ‘기술 축별 동선’이 뚜렷하다.hankyung+1

2026년 CES 핵심 키워드

여러 분석 기관과 미디어는 CES 2026의 키워드를 공통적으로 AI 중심의 5대 축 정도로 정리한다. 특히 삼정KPMG, 카운터포인트 등은 다음과 같은 기술 지형을 전망한다.kpmg+2

  • 피지컬 AI(Physical AI)와 AI 에이전트: 단순 생성·추천을 넘어 실제 실행과 업무 자동화를 수행하는 AI.biotimes+2
  • 공간 컴퓨팅 및 XR: XR 기기,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래스를 통한 몰입형 인터페이스.korea.counterpointresearch+1
  • 디지털 헬스: 진단 중심에서 치료·생활 관리까지 확장된 초개인화 헬스케어.biotimes+2
  • 모빌리티·SDV·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와 레벨 3·4 자율주행, 전기차·플라잉카 등.zdnet+2
  • 스마트홈·지속가능성: 에너지 효율, 친환경 솔루션, 온디바이스 AI 기반 홈 자동화.kpmg+1

또한 CTA와 분석 기관들은 2026년 글로벌 기술 내구재 시장이 1조 3,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며, CES 2026을 통해 AI 변혁, 장수 기술(Longevity Tech), 지속가능한 미래 공학을 3대 메가 트렌드로 지목하고 있다.news.nate+1

AI: “있다”에서 “일을 끝까지 한다”로

2024~2025년 CES에서 기업들은 “우리 제품에도 AI가 들어갔다”는 식으로 AI 탑재 여부를 강조했다면, 2026년에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업무를 끝까지 수행하는 ‘실행형 AI’가 대세로 부상한다. 브런치 등 CES 동향을 장기간 추적해온 분석에 따르면, 올해 CES는 ‘AI가 스스로 실행하고, 인간은 어디까지를 위임하고 어디서 멈출지 기준을 다시 세우게 하는’ 무대로 성격이 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brunch+1

  • AI 에이전트: 일정 관리, 고객 응대, 설비 점검 등에서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자동화형 에이전트 솔루션이 다수 소개된다.themiilk+1
  • 온디바이스·엣지 AI: 클라우드가 아닌 단말기·차량·공장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저전력 AI 칩과 경량 모델이 핵심 화두다.korea.counterpointresearch+1
  • 피지컬 AI: 로봇, 모빌리티, 제조 설비에 탑재돼 현실 세계의 물리적 작업을 수행하는 AI를 묶어 ‘피지컬 AI’라는 용어로 다루며, K-바이오·헬스테크 분야에서도 주요 키워드로 사용된다.themiilk+1

반도체 기업(엔비디아, AMD, 퀄컴, NXP 등)은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보다는 기존 칩의 고도화와 시스템 설계, 그리고 PC·스마트폰·자동차·로봇·헬스기기까지 이어지는 실제 적용 사례를 시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생성형 AI·크리에이터용 RTX 노트북, AI PC, 로보틱스용 엣지 AI 플랫폼 등이 대표적인 데모 영역이다.zdnet+1

모빌리티·SDV·자율주행

CES 2026의 또 다른 중심축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자율주행을 포함하는 모빌리티 분야다. 차량은 더 이상 하드웨어 중심 제품이 아니라, 지속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제시되며, 이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디지털 트윈·OTA 생태계가 함께 전시된다.zdnet+2

  • 소니 혼다 모빌리티 ‘Afeela 1’: 2026년 중반 출시 예정으로, CES에서 레벨 3 자율주행과 고도화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중심으로 시연된다.ces-inter
  • Honda 0 Series: SUV와 세단 형태의 전기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에너지 효율과 소프트웨어 중심 설계를 강조한다.ces-inter
  • 레벨 3 자율주행·스티어 바이 와이어: 고속도로 조건부 자율주행, 스티어 바이 와이어(기계적 연결이 아닌 전자 제어 조향) 등 차세대 기술이 실제 차량과 함께 전시된다.zdnet+1
  • 플라잉카·에어택시·솔라 EV: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태양광 기반 전기차 콘셉트도 CES의 상징적 ‘미래 모빌리티 쇼케이스’로 자리 잡는다.themiilk+1

센서 업체와 SoC 기업들은 4D 이미징 레이더, 고성능 라이다, 대규모 실도로 데이터를 학습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SDV 환경에서의 센서 융합·AI 기반 판단 구조를 강조한다. 동시에, 차량용 OS·플랫폼(QNX 등)이 디지털 트윈 환경과 연계하여 ‘시프트 레프트(개발 초기 단계에서의 시뮬레이션·검증)’ 역량을 시연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korea.counterpointresearch+1

디지털 헬스·장수 기술·K-바이오

디지털 헬스 영역은 단순한 웰니스·피트니스 추적을 넘어, 질환 진단 및 치료, 장기적인 라이프스타일 관리, 장수(Longevity) 기술로 확장된다.news.nate+2

  • 초개인화 헬스케어: 유전자, 생활 데이터, 환경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관리·치료를 제안하는 서비스들이 등장한다.biotimes+1
  • 의료 AI: 영상 판독, 조기 진단, 치료 경로 추천 등 의료 현장에 직접 쓰이는 AI 솔루션들이 대거 소개된다.kpmg+1
  • 수면·멘탈·호르몬 관리: 수면 추적, 마음 건강, 모성 건강 및 갱년기(메노포즈) 특화 솔루션 등 세분화된 라이프사이클 케어도 주목받는다.biotimes+1

베네시안 캠퍼스에서는 Digital Health Summit, AARP AgeTech Collaborative 등 고령화·장수 기술 관련 세션이 집중적으로 열리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들이 피지컬 AI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원격 진료 플랫폼·웨어러블 센서 등을 선보인다. 한국 기업들의 참여 규모는 1,000개 이상으로 확대되며, 통합 한국관을 통해 K-바이오·헬스테크·스마트 디바이스가 집약 전시된다.korea+2

스마트홈·라이프스타일·지속가능성

스마트홈과 라이프스타일 테크 역시 CES 2026의 핵심 카테고리이며, ‘Better Living’이라는 키워드 아래 디지털 헬스·홈오토메이션·에너지 효율을 통합적으로 다룬다.kpmg+1

  • 삼성전자 ‘Bespoke Home AI’: 주방·세탁·공조·보안 등 가전 전반을 통합 제어하는 AI 홈 플랫폼으로, 사용 패턴을 학습해 에너지 절감과 편의성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ces-inter
  • AI 기반 홈 자동화: 음성·제스처·상황 인식으로 집안 조명, 온도, 보안 장치, 가전을 제어하며,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지연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줄이는 방향을 강조한다.kpmg+1
  • 지속가능한 스마트 기기: 전력·수자원 사용량 최적화, 재생에너지 연계, 탄소 발자국 가시화 등 환경 중심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대거 출품된다.hankyung+1

지속가능성과 인류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그레이트 마인즈 세션’이 별도 트랙으로 신설되어, 기술이 기후 위기·자원 고갈·인간 안보(Human Security)에 어떤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것도 눈여겨볼 변화다.news.nate+1

XR·공간 컴퓨팅·디스플레이

XR과 공간 컴퓨팅 분야에서는 ‘기기 스펙 경쟁’보다는 디스플레이·콘텐츠·사용성 중심의 진화가 강조된다.korea.counterpointresearch+1

  • XR 디스플레이: 360~500Hz급 초고주사율 OLED 게이밍 모니터, 밝기와 수명이 개선된 탠덤 OLED, WOLED·QD-OLED 패널 등이 전시된다.korea.counterpointresearch
  • 홀로그래픽 XR: 스웨이브 포토닉스(Swave Photonics)와 같은 기업이 저비용 CMOS 공정 기반의 다이내믹 컬러 홀로그래픽 XR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korea.counterpointresearch
  • 폴더블·롤러블·듀얼 스크린: 당장 양산보다는 ‘가능성 시연’에 가까운 형태로, 태블릿·노트북의 경계를 흐리는 새로운 폼팩터가 시험된다.korea.counterpointresearch

공간 컴퓨팅 솔루션은 산업용 설계·교육·원격 협업 등 B2B 사용 사례를 전면에 내세우며, 메타버스보다는 실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공간 인터페이스로 재해석되는 분위기다.gscaltexmediahub+2

로보틱스·피지컬 AI·보안

로봇과 피지컬 AI는 제조·물류·헬스케어·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실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전시된다.gscaltexmediahub+2

  • 휴머노이드 및 서비스 로봇: 사람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안내·배송·청소 등 서비스 로봇이 실제 환경 시연과 함께 전시장 곳곳을 누빈다.biotimes+1
  • 헬스케어·돌봄 로봇: 고령화 사회를 겨냥한 보행 보조, 재활, 요양 케어 로봇 등이 CES 노스홀과 로보틱스 존에 집중된다.news.nate+2
  • 농업·산업용 로봇: Kubota 등 기업이 자율 농업 로봇, 스마트 팜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조 현장 자동화 로봇도 피지컬 AI의 대표 사례로 다뤄진다.gscaltexmediahub+1

보안 분야에서는 양자 내성 암호, 스마트 시티·IoT 보안, 몰카 방지 조명 등의 혁신 제품이 소개되며, 357개 혁신상 중 사이버보안 관련 제품 6개가 선정될 정도로 ‘디지털·물리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딥테크 전용 공간인 CES 파운드리는 AI·블록체인·양자 기술을 묶어 새로운 보안·인프라 패러다임을 조명하는 허브로 활용된다.pwc+3

한국 기업과 K-이노베이션

CES 2026에서는 한국 기업의 존재감이 어느 해보다 크며, 혁신상 수상 스타트업의 절반가량이 한국 스타트업일 정도로 K-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유관 기관은 1,000개가 넘는 국내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통합 한국관을 구성하여, AI·바이오·모빌리티·스마트홈·보안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한국 혁신 생태계를 선보인다.bizhankook+2

  • 통합 한국관 프로그램: 현지 전문가 세미나, 기술 시연회,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 등을 통해 월마트·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의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korea
  • 스타트업·대기업 협업: 많은 한국 스타트업이 국내 대기업과의 공동 전시·PoC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노리고 있어, CES가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매출과 투자 유치의 출발점이 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bizhankook+1

특히 K-바이오·헬스테크 분야에서 피지컬 AI·디지털 헬스·뷰티테크 솔루션이 다수 선정되며, ‘헬스·뷰티 강국으로서의 한국’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bizhankook+1

CES 2026 관전 포인트와 실무적 의미

전문가들과 리서치 기관들은 CES 2026을 통해 향후 3~5년 기술·비즈니스 전략을 읽을 수 있는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youtubegscaltexmediahub+1

  • “빠른 기술”이 아니라 “멈추지 않는 기술”: 일회성 데모가 아닌, 장기간 운영이 가능한 안정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솔루션이 부각된다.brunch+1
  • B2C보다 B2B 중심: 소비자 가전 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업용 솔루션과 산업 적용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가 더욱 공고해진다.contents.premium.naver+1
  • AI 규범·책임 논의: 실행형 AI 확산과 함께, 통제·책임·윤리 기준을 재정립하라는 메시지가 컨퍼런스와 세션 전반에서 강하게 등장한다.brunch+1

출장·관람 측면에서는,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사전 관심 분야·기업을 정해 동선을 짜고, 라스베이거스의 혼잡한 교통을 고려해 셔틀·대중교통 활용을 계획하는 것이 필수라는 실무 가이드가 반복해서 강조된다. 특히 투자·파트너십 목적의 방문이라면 CES 파운드리, 모빌리티 전용 무대, 디지털 헬스 존, 통합 한국관 등 ‘비즈니스 밀도가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일정을 설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youtubehankyung+2

  1. https://zdnet.co.kr/view/?no=20260104061004
  2. https://www.etnews.com/20260102000170
  3. https://zdnet.co.kr/view/?no=20260102230059
  4.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83
  5. https://www.mk.co.kr/news/business/11921904
  6. https://gscaltexmediahub.com/future/ces2026-preview/
  7.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30962
  8. https://korea.counterpointresearch.com/ces-2026-great-expectations/
  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1028746g
  10. https://kpmg.com/kr/ko/insights/eri/2025/businessfocus-12041.html
  11. https://brunch.co.kr/@@7zIK/310
  12. https://www.pwc.com/kr/ko/insights/samil-insight/samilpwc_ces2026.pdf
  13. https://news.nate.com/view/20260105n26431
  14. https://contents.premium.naver.com/protact/economy/contents/251225104628497ft
  15.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1312
  16. https://ces-inter.co.kr/%EC%83%88%EC%86%8C%EC%8B%9D/?uid=23&mod=document&pageid=1
  1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57438
  18. https://www.youtube.com/watch?v=iW3i5wUbEc0
  19. https://www.youtube.com/watch?v=Nvmd6EotJXM
  20. https://themiilk.com/articles/a6d80f8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