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은 달러 같은 특정 자산의 가치를 따라가도록 설계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암호화폐입니다.tossbank+1
1. 기본 개념
- 비트코인·이더리움처럼 시세가 크게 흔들리는 코인과 달리, 스테이블 코인은 “1코인 ≒ 1달러”처럼 목표 가격을 유지하려고 설계된 디지털 토큰입니다.ledger+1
- 이렇게 다른 자산의 가치에 맞춰 고정시키는 것을 페깅(peg, 페그제)이라고 부르며, 달러·유로 같은 법정화폐, 금, 기타 자산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wikipedia+1
2. 주요 종류
- 법정화폐 담보형
- 발행사가 은행 계좌 등에 실제 달러(또는 국채, 현금성 자산)를 보유하고, 그만큼 스테이블 코인을 찍어내는 구조입니다.brunch+1
- 이용자는 언제든지 1코인을 1달러(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산)로 환불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믿고 코인의 가치를 신뢰합니다.kbthink+1
- 대표 예: 테더(USDT), 서클의 USDC 등.tossbank+1
- 암호화폐 담보형(온체인 담보형)
- 이더리움, USDC 같은 암호화폐를 스마트 컨트랙트에 과잉 담보로 예치하고, 그 담보 가치(예: 150%)를 기준으로 1달러에 해당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합니다.namu+1
- 담보 가치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청산 메커니즘이 작동해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합니다.[namu]
- 대표 예: 메이커다오의 DAI.[namu]
- 알고리즘/무담보형
- 별도의 담보 없이, 수요·공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알고리즘으로 코인 가격을 1달러에 맞추려는 구조입니다.wikipedia+1
- 가격이 1달러 이상이면 공급을 늘리고, 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공급을 줄이는 식의 통화량 조절 메커니즘을 사용합니다.brunch+1
- 이론상 확장성은 크지만, 한 번 신뢰가 깨지면 페깅이 붕괴되어 가치가 급락하는 사례(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붕괴)가 실제로 발생했습니다.[namu]
3. 쓰임새
- 거래소 ‘기축통화’ 역할: 원화·달러 대신, 코인들 사이의 가격 단위(USDT 마켓 등)로 많이 쓰입니다.brunch+1
- 온체인 결제·송금: 가격이 안정적이라 실물 결제, 해외 송금, 디파이(DeFi) 대출·예치 등에서 실무적 화폐처럼 활용됩니다.toss+1
- 디파이·파생상품 인프라: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토콜이 스테이블 코인을 기본 담보·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의 “달러 표준” 역할을 합니다.kbthink+1
4. 장점과 리스크
- 장점
- 리스크
- 준비금·상환 리스크: 법정화폐 담보형은 발행사가 진짜로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언제든 1:1 상환이 가능한지에 대한 신뢰가 핵심입니다.wikipedia+1
- 담보·청산 리스크: 암호화폐 담보형은 담보자산 가격 급락 시 청산이 대량으로 발생해 시스템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kbthink+1
- 알고리즘 실패: 알고리즘형은 시장 신뢰가 깨지면 한 번에 페깅이 붕괴하고, 가격이 사실상 회복 불능 수준까지 폭락할 수 있습니다.wikipedia+1
- 규제 리스크: 각국이 지급결제 수단, 전자지급수단, 증권 등 어떤 법적 틀로 볼지에 따라 향후 사업 구조·사용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kbth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