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는 리플랩스(Ripple Labs Inc.)가 개발한 국제 송금 특화 디지털 자산이자, 그 기반이 되는 분산 원장(XRP Ledger)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다.namu+2
1. 기본 개념과 목적
- XRP는 비트코인처럼 “누구나 쓰는 범용 화폐”라기보다, 은행·핀테크 기업의 국경 간 송금·결제를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기 위한 브릿지(중개) 자산을 목표로 설계되었다.levertool.tistory+1
- 기존 스위프트(SWIFT) 기반 국제 송금이 수일이 걸리고 수수료가 높은 문제를 개선해, 몇 초 단위의 결제 완료와 저렴한 비용을 지향한다.kbthink+1
2. 역사와 명칭 변화
- 2012년 오픈코인(OpenCoin) 프로젝트에서 출발해, 이후 회사명이 리플(Ripple)로 바뀌면서 XRP 토큰이 함께 개발·발행되었다.naver+1
-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코인 자체를 ‘리플’로 불렀지만, 회사(Ripple)와 자산(XRP)을 구분하기 위해 공식 표기를 XRP, 한국어 명칭을 ‘엑스알피’로 바꾸는 흐름이 2020년대 중반 이후 강화되었다.maturingman.tistory+1[youtube]
3. 기술적 특징
- XRP는 비트코인·이더리움과 달리 채굴을 하지 않으며, 총 1,000억 개가 한 번에 발행된 비채굴형 암호화폐다.[ko.wikipedia]
- 합의는 작업증명(PoW)이 아니라 XRP 레저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해, 네트워크 참여자(검증 노드) 간 빠른 합의를 통해 약 3~4초 안에 트랜잭션을 확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namu+1
- 송금 수수료는 매우 낮고, 수수료로 사용된 XRP는 소각되어 전체 공급량이 미세하게 줄어드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희소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설계 철학을 갖는다.wikipedia+1
4. 국제 송금에서의 역할
- XRP는 리플사가 운영하는 결제 네트워크(리플넷, RippleNet)에서 다양한 통화 간 교환을 연결하는 브릿지 통화로 쓰일 수 있다.levertool.tistory+1
- 은행이 전통적인 노스트로 계정을 여러 국가 통화로 따로 유지하지 않고도, 필요한 순간에 XRP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유동성을 조달하는 모델(On-Demand Liquidity)을 지향한다.namu+1
- 이 구조 덕분에 송금 중개 은행의 수를 줄이고, 결제와 정산을 거의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시간·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kbthink+1
5. 장점과 한계
- 장점
- 초당 수십 건 이상 처리, 수초 내 결제 완료, 매우 낮은 수수료 등 결제 특화 구조.levertool.tistory+1
- 기존 금융기관과의 연계를 염두에 둔 설계로, 실제 은행·결제 업체가 파일럿·도입을 진행해 온 사례가 있다.kbthink+1
- 한계·논쟁점
- 초기 물량이 일괄 발행되고 상당 부분을 회사·창립자가 보유한 구조 때문에, 탈중앙성 측면에서 비트코인·이더리움에 비해 논란이 있다.econozon+1
- 특정 국가(예: 미국)에서 증권성 여부, 규제 이슈를 둘러싼 법적 논쟁이 이어지며, 규제 리스크가 가격과 인식에 영향을 주고 있다.maturingman.tistory+1
6. 최근 시세 한 줄 정보
- 최근 기준으로 XRP는 미 달러 기준 약 1달러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권을 유지하는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하나다.[perplex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