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공포·탐욕 지수

얼터너티브(alternative.me)의 크립토 공포·탐욕(Crypto Fear & Greed) 지수는 비트코인 중심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를 0~100 점수로 수치화해 보여주는 지표다.calebandbrown+2

1. 지수의 의미와 구간

  • 점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를 뜻한다.forbes+2
  • 얼터너티브 지수는 보통 아래처럼 4단계로 구분한다.cointree+2
    • 0–24: Extreme Fear(극단적 공포)
    • 25–49: Fear(공포)
    • 50–74: Greed(탐욕)
    • 75–100: Extreme Greed(극단적 탐욕)

극단적 공포 구간은 시장이 과도하게 비관적으로 기울었을 때, 극단적 탐욕 구간은 과열·버블 가능성이 높은 구간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bitcoinmagazinepro+2

2. 누가 만들었고, 무엇을 본 지표인가

  • 이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2018년 얼터너티브가 만든 지표로, CNN Money의 전통 금융용 Fear & Greed Index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crypto+1
  • 암호화폐 중에서도 주로 비트코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시장 전체 심리를 대표하는 방식으로 계산된다.coinbase+1

3. 계산에 사용되는 주요 요소

각 요소의 정확한 가중치는 공개 버전에서 시기에 따라 조금씩 조정되지만, 대체로 다음 여섯 가지 축을 활용한다.kraken+3

  • 변동성(Volatility): 최근 30·90일 대비 변동성이 급등하면 공포 요인으로 반영.crypto+2
  • 모멘텀·거래량(Market momentum/volume): 최근 30·90일 대비 강한 매수·거래량 증가는 탐욕 신호로 반영.forbes+2
  •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비트코인 관련 키워드 언급량·반응(트윗·게시물 등)과 그 급증/급감을 심리 지표로 사용.calebandbrown+2
  • 도미넌스(Dominance):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중이 올라가면 “리스크 회피(공포)”로, 알트 쪽으로 쏠리면 “위험 선호(탐욕)”로 보는 경향을 반영.coinbase+2
  • 트렌드(검색 데이터 등): 구글 트렌드 같은 검색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특정 방향의 공포 또는 탐욕이 과열된 신호로 반영.crypto+2

이러한 여러 신호를 하나의 숫자(0–100)로 압축해 그날 시장의 “기분”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핵심이다.kraken+2

4. 해석과 활용법

  • 공포 구간(특히 Extreme Fear):
    • 가격 급락 후 공포·패닉이 심한 국면에서 자주 관측되며, 과거에는 장기 투자자에게 “저가 매수” 기회였던 경우가 많다는 식으로 해석되곤 한다.bitcoinmagazinepro+2
  • 탐욕 구간(특히 Extreme Greed):
    • 급등과 FOMO(놓칠까 두려움)가 강한 장세에서 지수가 높게 나오며, 과열·버블·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는 신호로 보는 경우가 많다.etoro+2

다만 이 지수 하나로 매수·매도 시점을 기계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가격 차트·온체인 데이터·거시 환경과 함께 참고하는 보조 심리 지표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calebandbrown+2

5. 한계와 주의점

  • 비트코인 중심 데이터라서, 알트코인 개별 장세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forbes+1
  • 소셜·검색 데이터 자체가 노이즈와 조작(봇, 광고 등)에 취약하고, 과거 패턴이 미래에도 그대로 반복된다는 보장도 없다.calebandbrown+1
  • 결국 “군중 심리가 지금 어느 쪽으로 과하게 쏠려 있는지”를 감으로 파악하는 참고 도구일 뿐, 절대적인 매매 신호가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써야 한다.krake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