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3일 한국 증시의 반등은 2026년 2월 2일 미국과 유럽 증시 반등에 따른 결과물에 가깝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UTC-5) 2026년 2월 2일 다우산업 지수는 1.05%, 나스닥종합지수는 0.56% 올랐다.
2026년 1월 30일 금과 은 가격은 폭락했다. 금 가격은 약 10%, 은 가격은 약 30% 빠졌다.
이 여파로 2026년 2월 2일 한국 증시는 하락장을 얻어 맞았다. 그리고 14시간 뒤 열린 뉴욕 시장은 소폭 반등했다.
2월 2일 한국 시장은 오랜만에 맞이한 급락세에 호들갑을 떨어댔다. 뉴스에선 지난 금, 은 가격 폭락에 대한 원인을 언급하며 네이버 뉴스창을 가득 채웠다. 사후적인 분석이 가득했다.
1월 31일과 2월 1일은 주말이었다. 2월 2일 월요일 아침 한국 언론은 다른 변수를 찾아낼 수 없었다.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주말이기에). 그래서 그냥 1월 30일 벌어진 금과 은의 폭락을 재료로 뉴스를 써댔다.
2026년 2월 3일 서울의 증시는 2026년 2월 2일 뉴욕 증시의 후행이다. 따라서 이날 반등폭이 뉴욕보다 클 확률은 높지 않다, 한국 시간 기준 2월 3일에 어떤 큰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더욱 그렇다.